[영동소식] 용화 면민회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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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용화면 주민들의 소통 공간인 면민회관이 30일 준공했다.
이 회관은 건축 연면적 807.64㎡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지어졌다.
1층에는 체력단련실, 찜질방, 동아리회의실, 2층에는 동아리실, 다목적회의실이 들어섰다.
영동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 1월부터 운영한 '임시 통합민원실' 운영을 종료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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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충북 영동군 용화면 주민들의 소통 공간인 면민회관이 30일 준공했다.
이 회관은 건축 연면적 807.64㎡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지어졌다. 2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1층에는 체력단련실, 찜질방, 동아리회의실, 2층에는 동아리실, 다목적회의실이 들어섰다.
군 관계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들의 건강 증진 등 다양한 목적의 편의 시설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임시 통합민원실' 운영 종료
(영동=연합뉴스) 영동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 1월부터 운영한 '임시 통합민원실' 운영을 종료한다고 30일 밝혔다.
임시 민원실에는 하루 평균 90여명이 방문했다. 지금까지 누적 방문자는 3만2천700여명이다.
군 관계자는 "임시 민원실 이용이 다소 불편했겠지만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군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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