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조선대팀 큐브위성 첫 사출 성공..자세 안정화 시도중

문다영 2022. 6. 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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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에 실려 궤도에 올라간 조선대팀 큐브위성 'STEP Cube Lab-Ⅱ'이 지난 29일 오후 4시 50분께 성공적으로 분리된 뒤 30일 오전 3시 48분께 지상국이 이 큐브위성이 비콘 신호로 보내는 일부 상태정보를 수신했다고 밝혔다.

다만 큐브위성이 빙글빙글 돌고 있어, 자세 안정화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위성 비콘 신호를 기다리는 조선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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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에 실려 궤도에 올라간 조선대팀 큐브위성 'STEP Cube Lab-Ⅱ'이 지난 29일 오후 4시 50분께 성공적으로 분리된 뒤 30일 오전 3시 48분께 지상국이 이 큐브위성이 비콘 신호로 보내는 일부 상태정보를 수신했다고 밝혔다.

다만 큐브위성이 빙글빙글 돌고 있어, 자세 안정화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위성 비콘 신호를 기다리는 조선대 학생들. 2022.6.30 [조선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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