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라랜드' 감독이 선사하는 여름 밤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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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플래쉬', '라라랜드'의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 콘서트가 오는 8월 13일 충북 제천비행장 무대에서 펼쳐진다고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사무국이 30일 밝혔다.
이번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된 허위츠가 국내 팬들에게 자신의 영화음악을 라이브로 들려주는 무대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의림지와 제천비행장 무대를 비롯한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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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영화 '위플래쉬', '라라랜드'의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 콘서트가 오는 8월 13일 충북 제천비행장 무대에서 펼쳐진다고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사무국이 30일 밝혔다.
이번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된 허위츠가 국내 팬들에게 자신의 영화음악을 라이브로 들려주는 무대다.
허위츠는 이번 공연에서 '가인 앤 매들린 온 어 파크 벤치', '위플래쉬', '라라랜드', '퍼스트맨'에서 작업한 영화음악을 관객에게 선보인다.
특히 지휘자와 피아노 연주자로서 직접 무대에 오른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재즈 빅 밴드와 협연을 하고, '라라랜드'의 OST '오디션', '미아와 세바스찬의 테마'를 피아노 연주로 들려주며 한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또 뮤지컬 배우 이충주와 민경아가 '라라랜드' 속 남녀 주인공을 연기하며 '시티 오브 스타스'를 부른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의림지와 제천비행장 무대를 비롯한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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