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김해·밀양 등 경남 8개 지역 폭염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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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과 김해, 밀양, 의령, 함안, 창녕, 함양, 거창 등 도내 8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부산지방기상청은 30일 오전 11시를 기해 창원 등 경남 8곳과 울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상특보 발효 현황은 기상청 홈페이지 또는 클라우드 방재기상 정보 시스템에서 참고하기 바란다"며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지역에서는 야외활동 시 온열질환 예방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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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과 김해, 밀양, 의령, 함안, 창녕, 함양, 거창 등 도내 8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부산지방기상청은 30일 오전 11시를 기해 창원 등 경남 8곳과 울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특보는 최고 기온이 33도 미만이지만 습도가 높은 경우 발표될 수 있으며,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이어도 습도가 낮은 경우에는 발표되지 않을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상특보 발효 현황은 기상청 홈페이지 또는 클라우드 방재기상 정보 시스템에서 참고하기 바란다"며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지역에서는 야외활동 시 온열질환 예방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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