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성화 'At My Worst', 레전드 커버곡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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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 성화의 'At My Worst'가 '레전드 커버곡'에 등극했다.
탄탄한 실력은 물론 독보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커버곡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4세대 대표 주자' 에이티즈 성화의 'At My Worst'가 총 49.03%의 득표율로 '레전드 커버곡'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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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 성화의 ‘At My Worst’가 ‘레전드 커버곡’에 등극했다.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지난 6월 14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2주간 ‘레전드 커버곡’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탄탄한 실력은 물론 독보적인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커버곡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4세대 대표 주자’ 에이티즈 성화의 ‘At My Worst’가 총 49.03%의 득표율로 ‘레전드 커버곡’ 1위를 차지했다.
성화에 의해 재해석된 ‘At My Worst’는 원곡이 담고 있는 어쿠스틱한 감성은 한층 살리되 늦은 밤에도 편안하게 들을 수 있도록 잔잔하게 편곡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더해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 그리고 성화 특유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중저음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성화의 ‘At My Worst’는 단 시간 내 수십 만에 달하는 조회 수를 기록하는가 하면 원곡자 핑크 스웨츠가 SNS를 통해 ‘커버해줘서 고맙다’며 직접 감사와 축하하는 글을 남겨 남다른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한편 이번 투표에는 비투비 이창섭의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이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월, 비투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창섭의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은 일본의 밴드 ‘아마자라시(amazarashi)’의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의 커버곡이다.
이어 3위는 마마무 휘인의 ‘Candy’, 그리고 비비지 엄지의 ‘Lemon’이 그 뒤를 이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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