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17년째 전사 임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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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부족한 국내 혈액 수급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본사와 국내 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2 대우건설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2006년부터 17년째 전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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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대우건설은 부족한 국내 혈액 수급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본사와 국내 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2 대우건설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날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를 통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헌혈증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2006년부터 17년째 전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최근 대우건설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희망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헌 옷 나눔, 장학금 기부 등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사회공헌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한 가운데 회사차원에서 헌혈 문화 확산을 선도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라며 "헌혈 캠페인이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과 더불어 대우건설의 대표 CSR활동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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