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경로당 방문 건강관리

김구철 기자 2022. 6. 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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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는 관내 어르신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로당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65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간호사·운동처방사·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방문팀이 경로당을 찾아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회원 수가 많고 사업 참여도가 높은 경로당 30곳을 우선 선정해 올해 말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순차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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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는 관내 어르신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로당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65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간호사·운동처방사·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방문팀이 경로당을 찾아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이 사업을 지난 5월부터 재개했다. 이용 회원 수가 많고 사업 참여도가 높은 경로당 30곳을 우선 선정해 올해 말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순차 방문한다.

방문팀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년기 만성질환의 예방과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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