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사우디아라비아 K팝 페스티벌 출격 '글로벌 인기'

황혜진 2022. 6. 3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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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글로벌 음악 팬들과 만난다.

6월 30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3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소재 제다 슈퍼돔(Jeddah Superdome)에서 열리는 '사랑해 KSA 제다 케이팝 페스티벌 2022(SARANGHAE KSA - Jeddah K-Pop Festival 2022)'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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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글로벌 음악 팬들과 만난다.

6월 30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3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소재 제다 슈퍼돔(Jeddah Superdome)에서 열리는 ‘사랑해 KSA 제다 케이팝 페스티벌 2022(SARANGHAE KSA - Jeddah K-Pop Festival 2022)’ 무대에 오른다.

이번 페스티벌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되는 대규모 K팝 축제다. 에이티즈는 첫날인 30일 공연을 펼친다.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은 데뷔 후 처음이라 기대를 더한다.

에이티즈는 올해 월드 아레나 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를 통해 서울과 미국, 유럽을 순회하며 15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공연에서는 어떤 에너지를 분출할지 주목된다.

한편 에이티즈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첫 일본 단독 콘서트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 인 재팬(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 in JAPAN)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에이티즈는 7월 3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의 합동 콘서트 ‘2022 유니콘(UNI-KON)’ 무대에 오른다.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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