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타입별 맞춤형 화장품 브랜드 르네오(reneo) 공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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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맞춤형 화장품을 추천해주는 신규 뷰티 브랜드 르네오(reneo)가 공식 론칭을 했다고 밝혔다.
르네오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킨테스트 시스템을 통해 개인의 피부타입을 진단하고, 피부타입에 맞는 추출물을 추천해주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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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맞춤형 화장품을 추천해주는 신규 뷰티 브랜드 르네오(reneo)가 공식 론칭을 했다고 밝혔다.
르네오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킨테스트 시스템을 통해 개인의 피부타입을 진단하고, 피부타입에 맞는 추출물을 추천해주는 브랜드다. 사람의 피부타입을 총 16가지로 분류, 8종의 베이스를 개발해 32가지 추출물을 조합한다.
이에 스킨테스트를 통해 소비자는 자신의 피부타입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개개인의 피부타입에 맞는 성분과 화장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화장품을 구매할 때 텍스쳐나 수분 유지감, 유수분의 밸런스 등 다양한 부분이 자신과 맞는지, 자신의 피부타입에 부합하는지를 알기 어려워했던 이들에게 르네오는 이와 같은 고민을 해결해준다. AI가 필요한 성분을 추천해주는 것과 함께 주문 후에는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가 직접 화장품을 즉시 조제해 배송까지 진행을 해준다.
또한 르네오는 기존 화장품 용기와 다르게 파우치 형태로 제작해 개성을 더했으며, 여행 등 외출 시 휴대가 용이하도록 했다.
현재 브랜드 신규 론칭을 기념, 샘플키트와 함께 제품을 보관하는데 사용하는 거치대 스틸케이스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르네오 관계자는 “자사 브랜드의 슬로건인 ‘올바른 것을 바르다’라는 것을 실현하기 위해 고객의 피부타입에 따른 일대일 맞춤 솔루션을 빅데이터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불필요한 성분 없이 고객에게 딱 맞는 제품을 통해서 피부 관리와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연구개발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뷰티팀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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