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북핵 문제 해결 위해 중국과 긴밀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중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3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중 수교 30주년 경제포럼' 축사에서 "한반도 평화와 국제사회 번영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양국(한·중) 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중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3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중 수교 30주년 경제포럼' 축사에서 "한반도 평화와 국제사회 번영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양국(한·중) 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30년 하동, 30년 하서'라는 중국 속담을 언급하면서 "세월이 흘러 황하의 물줄기가 바뀌어 동쪽이 서쪽으로 변한다는 뜻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끊임없는 변화와 부침이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한 총리는 "한중관계도 지난 30년간 많은 변곡점을 지나왔다"며 "비록 어려운 시기도 있었으나 함께 극복해가며, 비 온 뒤 땅이 굳듯 서로의 소중함을 확인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웃찾사' 출신 男개그맨, 준강간 혐의 구속…2년 전 명예훼손 처벌도
- 갑자기 등에 '툭'…아파트 2층에서 추락한 아기였다
- '10억 가치' 황실 도자기, 압수수색하던 경찰이 '쨍그랑'
- “사라진 소방호스 관창 490개”…누군가 훔쳐 팔고 있었다
- 김 여사, 정상 배우자들과 문화예술 친교…함께 찾은 곳
- “머리 두 번 감으면 과태료 70만 원”…이탈리아의 가뭄 대책
- 맥주 2천 병 도로 '와르르'…절망한 차주 앞 나타난 이들
- 업주들 감시 · 협박 가스라이팅에, 포기 상태였다
- “슈퍼맨 빼라” 태권도장에 날아든 내용증명…“과한 처사”
- 고객 민원 들어왔다고 캐디에 무보수로 '벌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