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탄천과 남양주 왕숙천 홍수주의보..잠수교 차량 통행 금지

류현준 cookiedou@mbc.co.kr 2022. 6. 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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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서울 강남구 탄천과 경기 남양주시 왕숙천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오전 7시 40분쯤 왕숙천(진관교)에 오전 8시 20분쯤에는 탄천(대곡교)에 각각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10시 반 현재 대곡교 지점 수위는 5.55m(수위표기준)로 홍수주의보 발령기준(5.50m)을 넘어섰고, 대곡교 지점 수위는 1.4m로 홍수주의보 발령기준(2.0m)에는 아직 0.6m 가량 여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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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서울 강남구 탄천과 경기 남양주시 왕숙천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오전 7시 40분쯤 왕숙천(진관교)에 오전 8시 20분쯤에는 탄천(대곡교)에 각각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10시 반 현재 대곡교 지점 수위는 5.55m(수위표기준)로 홍수주의보 발령기준(5.50m)을 넘어섰고, 대곡교 지점 수위는 1.4m로 홍수주의보 발령기준(2.0m)에는 아직 0.6m 가량 여유가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전 오전 8시 7분부터는 잠수교에 보행자 통행이 제한됐고 9시 10분부터는 차량 통행도 금지됐습니다.

현재 잠수교 수위는 6.53m입니다.

류현준 기자 (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3598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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