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식] 마을 단위축제 지원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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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문화재단은 2022년 마을 단위축제 지원 대상 마을과 단체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원금 교부 전 각 마을 이장과 축제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예산 사용과 정산보고, 사업 진행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마을별 축제를 적극 지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한 지역 경기 활성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현장 모니터링과 분석을 통해 축제가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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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연합뉴스) 양양군 문화재단은 2022년 마을 단위축제 지원 대상 마을과 단체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정 마을은 손양면 동호리와 송전리, 강현면 물치어촌계와 정암해수욕장 운영위원회, 현남면 남애3리 등 모두 5개다.
이들 마을과 단체가 개최하는 축제에는 200만∼500만원까지 총 1천75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 교부 전 각 마을 이장과 축제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예산 사용과 정산보고, 사업 진행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마을별 축제를 적극 지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한 지역 경기 활성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현장 모니터링과 분석을 통해 축제가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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