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02명 신규 확진..전주 대비 14.5% 증가

이재춘 기자 2022. 6. 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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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30일, 전날 해외 입국자 6명을 포함해 40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주일 전(351명)보다 14.5%(5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 시민의 32.5%에 해당하는 77만2696명이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141개 중 14개(9.9%)가 가동 중이며, 감염병전담병원의 병상은 182개 모두 비어있다.

재택치료자는 집중관리군 78명, 일반관리군 1726명을 합해 모두 180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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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595명 증가한 1835만9341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30일, 전날 해외 입국자 6명을 포함해 40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주일 전(351명)보다 14.5%(5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 시민의 32.5%에 해당하는 77만2696명이다.

사망자는 10일째 나오지 않아 누적 1269명이 유지됐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141개 중 14개(9.9%)가 가동 중이며, 감염병전담병원의 병상은 182개 모두 비어있다.

재택치료자는 집중관리군 78명, 일반관리군 1726명을 합해 모두 1804명으로 집계됐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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