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동호인 테니스 대회' NH농협은행 올원 아마추어 테니스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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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실업 최강팀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3년 만에 동호인 대회를 연다.
기존 동호인 대회뿐만 아니라 올해는 특히 MZ세대들 사이의 테니스 인기를 감안하여 2030 여자루키부가 새롭게 신설됐고 남,녀 대학동아리부, 주최 측에서 초청하여 연예인 및 기자들이 출전하는 올원뱅크부도 같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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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30일 열릴 예정이었던 국화부 경기는 7월 13일로 연기
한국 여자 실업 최강팀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3년 만에 동호인 대회를 연다.
2018년 처음 개최한 이 대회는 2020년부터 코로나 펜데믹의 영향으로 2년간 열리지 못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2022 NH농협은행 올원 아마추어 테니스오픈(주최 NH농협은행 주관 KATA, 테니스코리아, 라이언컴퍼니)이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4일간 열린다.
기존 동호인 대회뿐만 아니라 올해는 특히 MZ세대들 사이의 테니스 인기를 감안하여 2030 여자루키부가 새롭게 신설됐고 남,녀 대학동아리부, 주최 측에서 초청하여 연예인 및 기자들이 출전하는 올원뱅크부도 같이 진행한다.
다만, 오늘 30일 열릴 예정이었던 동호인 국화부 경기는 7월 13일로 연기됐다.
대회는 1일부터 개나리부, 2일 오픈부, 2030 여자루키부, 올원뱅크부, 3일 신인부, 대학동아리부 경기가 고양시 농협대학교와 인천 송도테니스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태국 테니스 투어(5일) 상품 및 농협상품권이 주어지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TvN sports에서 생중계한다.
글= 정광호 기자(ghkdmlguf27@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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