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내달 12일부터 판문점 일반견학 재개..온라인 신청

홍제성 2022. 6. 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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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됐던 판문점 일반견학을 내달 12일부터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견학을 원하는 사람은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판문점견학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유엔군사령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견학 규모를 계속 확대해 나가는 한편,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판문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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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판문점견학지원선터 통해 신청 가능
판문점견학안내소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 위치한 판문점견학안내소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통일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됐던 판문점 일반견학을 내달 12일부터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재개하는 일반견학은 1일 1회(오후 3시), 회당 최대 40명, 주 4회(화·수·금,·토) 운영된다.

견학 가능일은 통일부 판문점견학지원센터 누리집(www.panmuntour.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판문점 현지 사정에 따라 견학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다.

견학을 원하는 사람은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판문점견학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유엔군사령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견학 규모를 계속 확대해 나가는 한편,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판문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j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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