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스마트 도로관리 시스템 시범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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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 사용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음성읍 감우리에 '스마트 도로 관리용 제설 용액 분사 통합시스템'을 설치해 제품 성능을 테스트한다.
군은 스마트 제설 용액 분사 시스템을 조달청 예산 1억5000만원으로 설치한다.
음성군은 지난해 보행자 친화형 스마트 교통알리미 테스트 기관에 선정돼 약 2억원의 예산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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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 사용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음성읍 감우리에 '스마트 도로 관리용 제설 용액 분사 통합시스템'을 설치해 제품 성능을 테스트한다.
이 시스템은 동절기에 도로 상황을 CCTV로 수집한 뒤 원격제어로 염수를 분사해 결빙에 초기 대응하는 방식이다. 하절기에는 물을 분사해 도로 노면 온도를 낮추고 분진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군은 스마트 제설 용액 분사 시스템을 조달청 예산 1억5000만원으로 설치한다. 중소기업 혁신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지원받는다.
중소기업은 초기 판로를 개척할 수 있고, 수요기관은 혁신제품을 미리 사용해볼 수 있다. 테스트 사업을 완료하면 조달청으로부터 제품을 이전받는다.
서정석 회계과장은 "겨울철과 여름철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주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했다.
음성군은 지난해 보행자 친화형 스마트 교통알리미 테스트 기관에 선정돼 약 2억원의 예산을 아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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