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e경영인]유아교구 전문몰 '정토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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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이즈는 독일, 미국, 네덜란드 등 해외 20여개국 우수 교육용 유아 교구 브랜드를 수입해 선보이고 있는 전문몰이다.
또 블로그와 유튜브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유아 교구에 대한 각 브랜드만의 특징을 소개하고 상품에 대한 교육법이나 상담이 필요한 경우 온라인을 통한 답변 외에도 예약을 통한 오프라인 매장 내 면담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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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이즈는 독일, 미국, 네덜란드 등 해외 20여개국 우수 교육용 유아 교구 브랜드를 수입해 선보이고 있는 전문몰이다. 정규철, 장미진 부부가 지난 1991년 창업해 오랜 기간 유아 교구 분야에 집중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서울 압구정, 경북 구미, 부산에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유치원 및 유아교육학 아버지로 유명한 프뢰벨이 창안한 교육용 장난감 가베부터 발도르프 교육 그림스 세트, 몬테소리 니엔후이스, 마블트리 등이 있다.
특히 정토이즈는 중간 공급자 및 대리점 등을 거치지 않는 직수입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어 모든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장미진 정토이즈 실장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놀이교육을 바탕으로 크게 자유, 자연, 연합, 창의놀이라는 네 가지 방향을 제시한다”면서 “이에 상품 판매 외에도 블로그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전문적 교육법과 부모 역할 등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토이즈는 주요 고객들의 성향과 당시 구매환경 등을 분석, 고객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은 강화하고 코리아센터의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도 구축, 판매 채널과 소통 창구를 다각화했다.
또 블로그와 유튜브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유아 교구에 대한 각 브랜드만의 특징을 소개하고 상품에 대한 교육법이나 상담이 필요한 경우 온라인을 통한 답변 외에도 예약을 통한 오프라인 매장 내 면담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정규철 대표가 제품 수입, 물류 관리 등의 전반을 담당하고 매장관리, 고객 소통, 교육 및 홍보는 장미진 실장이 담당함으로써 업무 효율성도 한층 더 강화했다.
장미진 실장은 “현재 정토이즈의 오프라인 매장에 마련한 쇼룸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이 좀 더 손쉽게 제품을 접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합리적 가격의 우수한 교구들을 지속 선보여 유아교구 전문 선도업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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