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서산시장 "폭우 피해 복구 총력"..한전·경찰·소방과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사이 시간당 100㎜ 물폭탄이 쏟아진 충남 서산시가 30일 폭우 피해에 대한 재난대책 회의를 열고 재난 대응에 나섰다.
이날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15개 읍면동의 피해 현황에 대한 신속한 파악과 각종 복구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밤사이 이어진 집중 호우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하게 조치하고 복구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밤사이 시간당 100㎜ 물폭탄이 쏟아진 충남 서산시가 30일 폭우 피해에 대한 재난대책 회의를 열고 재난 대응에 나섰다.
이날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15개 읍면동의 피해 현황에 대한 신속한 파악과 각종 복구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침수 피해가 심각한 만큼 한국전력를 비롯한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해 대응키로 했다.
또 상습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신속하게 조치해 나가도록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밤사이 이어진 집중 호우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하게 조치하고 복구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29~30일 서산지역 평균 누계 강수량은 182.2㎜며 음암 299㎜, 부석 창리 80.5㎜를 기록했다.
ktw34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훈 변호사 "11년전 김호중에게 '술 천천히 마셔, 누가 쫓아오냐' 했건만"
- 김동성 '애달픈' 건설 현장 모습 …포클레인에 앉아 햄버거 '끼니'
- 강형욱 "나 아님, 그놈 나빠" 성추행 의혹 땐 즉각 해명…갑질 논란엔 '침묵'
- 고춘자 "'춤바람' 신병 방치하다 혈액암…시부 뼛가루 뒤집어쓴 뒤 완치"
- 대학 캠퍼스서 외국인 남학생 '알몸 자전거' 소동…"조현병 발병"
- 오연서, 글래머 몸매 드러낸 파격 변신…'깜짝' [N화보]
- 가수 박보람 사망원인… 국과수 "급성알코올중독 추정"
- 부산 도로 터널 입구 '꾀끼깡꼴끈' 괴문자…읽다가 사고날라
- '트로트 킹' 임영웅, 지난해 정산금 등 233억 벌었다
- '징맨' 황철순, 여성 지인 얼굴 20대 '퍽퍽' 발로 머리 '뻥'…폰·차량도 파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