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9일 586명 확진..전날보다 9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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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 확진자수가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30일 부산시에 따르면 29일 58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10만652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일요일(22일, 444명)보다 142명 증가했고, 이전날(28일, 595명)에 비해선 9명 줄어든 수치다.
부산에서는 23일부터 29일까지 395→398→388→149→675→595→58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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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 확진자수가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30일 부산시에 따르면 29일 58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10만652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일요일(22일, 444명)보다 142명 증가했고, 이전날(28일, 595명)에 비해선 9명 줄어든 수치다.
부산에서는 23일부터 29일까지 395→398→388→149→675→595→58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22%,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5%로 나타났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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