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282명 신규확진 '사흘째 2000명대'..9575명 재택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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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2282명 나왔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2282명 늘어난 366만5933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명 추가돼 누적 4889명이 됐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7일부터 2472명→2479명→2282명으로 사흘 연속 2000명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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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2282명 나왔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2282명 늘어난 366만5933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명 추가돼 누적 4889명이 됐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7일부터 2472명→2479명→2282명으로 사흘 연속 2000명대를 이어갔다.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 1579명과 비교해 703명 늘었다.
이날 병상 현황을 보면 총 648병상 중 575병상이 남아 가동률은 11.3%에 그친다.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15.7%이며 준-중환자병상은 11.6%, 감염병전담병원은 8.7%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276명이고 현재 9575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누적 재택치료 인원은 330만1778명이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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