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에 취업준비'..영진전문대생, 협약기업서 현장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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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는 30일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협약기업 등에서 현장실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첫 주자로 호텔항공관광과와 조리제과제빵과 2학년 25명은 여름방학 시작과 함께 지난 27일부터 LG그룹 계열사인 D&O 곤지암리조트에서 한달 가량 실습에 참여한다.
올해 한국관광공사의 우수 호텔 아카데미 교육기관에 선정된 호텔항공관광과 학생 30명은 호텔신라제주, 라한셀렉트경주, 파라다이스호텔 등에서 약 2개월간 현장실습 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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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는 30일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협약기업 등에서 현장실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첫 주자로 호텔항공관광과와 조리제과제빵과 2학년 25명은 여름방학 시작과 함께 지난 27일부터 LG그룹 계열사인 D&O 곤지암리조트에서 한달 가량 실습에 참여한다.
올해 한국관광공사의 우수 호텔 아카데미 교육기관에 선정된 호텔항공관광과 학생 30명은 호텔신라제주, 라한셀렉트경주, 파라다이스호텔 등에서 약 2개월간 현장실습 기회를 갖는다.
또 지난 21일 주문식교육 협약을 맺은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 SK실트론반이 한달 동안 SK실트론에서 제조공정 자동화 분야 실습에 들어갔다.
김수용 학생복지취업처장은 "3년 만에 정상화를 찾아가는 현장실습인 만큼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익힌 실력을 바탕으로 취업까지 연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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