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력 양성"..대구 5개 직업계고 학과 개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반도체 분야 등 4차산업 시대 인력양성을 위해 5개 직업계고교의 학과를 개편하는 재구조화 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직업계고가 선도적으로 변화해 학생, 학부모 및 산업체가 선호하고 내실 있는 학과로 재구조화해 대구 직업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반도체 분야 등 4차산업 시대 인력양성을 위해 5개 직업계고교의 학과를 개편하는 재구조화 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학교는 경북공고(반도체화공과), 대구농업마이스터고(스마트농생명과·그린바이오산업과), 대구공고(친환경자동차과·스마트전기과·스마트융합섬유과), 영남공고(스마트패션콘텐츠과), 경북여상(보건행정코디네이터과)이다.
교육부는 학과개편에 선정된 학교의 실습실 리모델링 및 기자재 구입비로 학교당 2억5천만∼5억원씩 모두 37억5천만원을 지원한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직업계고가 선도적으로 변화해 학생, 학부모 및 산업체가 선호하고 내실 있는 학과로 재구조화해 대구 직업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대구 전세사기 피해자 사망…"최우선변제금조차 못 받아"(종합) | 연합뉴스
- 상가 남자화장실에서 873차례 불법촬영한 20대 남성 재판행 | 연합뉴스
- '산울림' 故임영웅 마지막 무대…박정자·전무송 등 100여명 배웅 | 연합뉴스
- 환자 항문에 위생패드 넣은 간병인…항소했다가 되레 형량 늘어 | 연합뉴스
- '15년 전 집단성폭행' 자백한 유서…대법 "증거능력 없다" | 연합뉴스
- 대형마트서 판매한 치킨에 살아 있는 파리가…소비자 '분통' | 연합뉴스
- 5천만원 수표 습득한 시민, "사례금 대신 기부해 달라" | 연합뉴스
- 與김민전 "3김 여사 특검 하자…김건희특검 받고 김혜경·김정숙특검" | 연합뉴스
- 출근길 인도 걷다 '날벼락'…차량돌진 사고로 50대 여성 사망 | 연합뉴스
- 길거리서 현금 10억 낚아챈 일당…피해자 "돈 돌려줘" 호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