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02명 신규 확진..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환자 없어

김선형 2022. 6. 30.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02명 늘었다.

30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7만2천696명으로 전날보다 지역 감염 396명, 해외 유입 6명이 증가했다.

중등증 환자가 사용하는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확보 병상 182개 중 이틀째 아무도 사용하지 않고 있어 가동률 0%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병상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02명 늘었다.

30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7만2천696명으로 전날보다 지역 감염 396명, 해외 유입 6명이 증가했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계 1천269명을 유지했다.

재택 치료 중인 환자 수는 1천804명으로 이 중 78명이 집중 관리 대상이다.

위중증 환자용(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은 확보 병상 141개 중 14개를 사용 중이어서 병상 가동률 9.9%로 나타났다.

중등증 환자가 사용하는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확보 병상 182개 중 이틀째 아무도 사용하지 않고 있어 가동률 0%다.

sunhyu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