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도로교통공단 '철도 건널목 중대시민재해 예방'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9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철도 건널목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도로교통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Δ철도 건널목 승용차 통과 및 비상시 대피법 등에 대한 교육 Δ운전자 의식 개선 캠페인 등의 홍보 활동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9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철도 건널목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도로교통공단(이하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Δ철도 건널목 승용차 통과 및 비상시 대피법 등에 대한 교육 Δ운전자 의식 개선 캠페인 등의 홍보 활동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코레일은 교육 콘텐츠 제작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고, 공단은 철도 건널목 주의사항을 교통안전교육에 포함하고 위기 시 차단기 돌파 등에 대한 이례상황도 가르치기로 했다.
사고발생 및 우려 개소에 대한 합동진단을 통해 시설개선 등에 힘을 모으고, 비상시 긴밀한 협조 체계도 약속했다.
류영수 코레일 기술안전본부장은 “사고예방을 위해 시설물 보완은 물론 운전자 교육 등 캠페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며 “철도 건널목에서는 일단정지, 서행 등 기본적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pcs4200@hanmail.net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가족 4명 아니라…" '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딸과 나눈 문자 공개
- 현우진 "법인 아닌데 세무조사 들어와…난 수익 60% 세금 납부 중"
- 이재명 "이토히로부미 손자, 라인 침탈"…與 "죽창가 선동 도움됐나"
- "이토록 잔인하게 살해할수가" 부검의도 경악한 학부모 모임 참극
- 신화 이민우 "20년 절친이 26억 갈취…'쓰레기 같은 XX' 자해까지"
- 김윤지, 임신 31주 차에도 운동…레깅스 입고 만삭 공개 [N샷]
- '이혼' 서유리, 이사할 고급 주택 공개 "혼자 사는 건 외로울 것 같지만…"
- 김희정, 오프숄더로 강조한 글래머 몸매…'발리 여신' [N샷]
- 유전자 조작 '돼지 신장' 이식 미국 남성 2개월 만에 사망
- 현아, 혼자 사는 이층집 최초 공개…"커튼과 페인트칠도 직접" [RE: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