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우려 亞증시 일제 하락..韓 1.02%↓ '최대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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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우려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한국의 코스피가 1% 이상 하락해 최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
그의 이같은 발언으로 금리인상 우려가 급부상하며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미국의 지수선물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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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금리인상 우려로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한국의 코스피가 1% 이상 하락해 최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한국의 코스피는 1.02%, 일본의 닛케이는 0.75%, 호주의 ASX지수는 0.55%,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11%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비롯한 세계 주요 중앙은행장들이 “저금리 시대가 끝났다”며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파월 연준 의장,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는 29일(현지시간) 포루트칼 신트라에서 열린 ECB 연례회의에서 저금리 시대가 끝났다며 금리인상을 서두를 것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특히 파월 의장은 “미국 경기 침체를 피하기 위한 긴축 정책(금리인상)이 가능하지만 보장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경기 침체를 피할 수는 있지만 매우 어려운 작업”이라고 덧붙였다
그의 이같은 발언으로 금리인상 우려가 급부상하며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미국의 지수선물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다우선물은 0.27%, S&P500선물은 0.35%, 나스닥선물은 0.45% 각각 하락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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