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앵콜 콘서트 '마지막 이야기', 오늘(30일) 예매 전쟁

[OSEN=연휘선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의 TOP10이 앵콜 콘서트로 마지막 이야기를 풀어낸다. 

30일 '국민가수' 콘서트 측은 이날 오후 6시 마지막 앵콜 콘서트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앙코르 콘서트-마지막 이야기' 티켓팅이 열린다고 밝혔다. 

'국민가수' 측은 7우러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앞서 '국민가수' 전국 투어 콘서트가 펼쳐진 바, 매 공연마다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앵콜 공연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는 것. 

이에 '국민가수' 측은 "지난 전국투어 콘서트 내내 국민가수를 응원해 준 팬 여러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더욱 커진 스케일과 특별한 구성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이번 앵콜 콘서트에서는 전국투어 초반 공연과 달리 함성과 응원이 허용된다. 이에 더욱 생동감 넘치는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국민가수' TOP10 멤버들이 전국투어 중 신곡을 발표했던 바. 앵콜 콘서트에서 새로운 세트 리스트를 선보일 전망이다.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앙코르 콘서트 - 마지막 이야기' 예매는 오늘(30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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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엘티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