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드라마 출연료 8억..알바생 시절 임금의 326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주혁 엄청난 출연료가 공개됐다.
이달의 소녀 김립, 이브, 최리, 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인생 역전한 스타 8위에 배우 남주혁이 이름을 올렸다.
TMI 측은 남주혁이 연예인으로 데뷔 하기 전 2013년 임금 기준, 한 달에 세 개의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 수입은 244만9440원이었고 추정하며 현재의 수입과 비교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남주혁 엄청난 출연료가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되는 Mnet 'TMI NEWS SHOW'는 '인생 역전. 알바생에서 사장 급 된 스타'를 주제로 인생역전에 성공한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달의 소녀 김립, 이브, 최리, 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인생 역전한 스타 8위에 배우 남주혁이 이름을 올렸다.
중3 때 키가 184㎝였다는 남주혁은 학창 시절 농구선수로 활동하다 부상으로 꿈을 접어야 했지만, 그 능력을 살려 농구교실 지도 선생님 아르바이트를 했다.
또 그는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마트 카트 관리, 주차 안내, 주유 아르바이트 등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TMI 측은 남주혁이 연예인으로 데뷔 하기 전 2013년 임금 기준, 한 달에 세 개의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 수입은 244만9440원이었고 추정하며 현재의 수입과 비교하기도 했다.
현재 남주혁이 드라마 한 편당 받는 출연료는 5000만원으로, 최근 종영한 16부작 드라마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약 8억원에 달하는 출연료를 받은 셈이다.
TMI측은 간접 비교를 통해 "무려 약 326배나 임금이 상승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지난 20일 익명의 제보자 A씨의 주장을 토대로 남주혁이 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까지 6년간 학교 폭력 가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 남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다"라는 입장과 함께, 학폭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와 최초 보도 매체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khj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단독]장성규, 청담 65억 꼬마빌딩 상투?…3년 만에 100억 건물주로
- "비행기서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김호중, 두 달 전 발언 '소환'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
- 남→여 성전환 러 정치인, 다시 남자로…"내 정체성 깨달아"
- 허니문 떠난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행복 미소…달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