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수교 차량통행 전면 통제.."팔당댐 방류량 늘어"

고재민 jmin@mbc.co.kr 2022. 6. 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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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한강 상류지역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 오전 9시 4분부터 잠수교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6천800톤 이상으로 늘어났다"면서 "중부지방의 집중호우가 계속돼 차량 통제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잠수교는 다리 밑 한강 수위가 6.2미터를 넘으면 차량을 통제하고, 6.5미터부터는 도로에 물이 차는데 오전 10시 20분 기준 한강 수위는 6.5미터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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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서울과 한강 상류지역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 오전 9시 4분부터 잠수교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6천800톤 이상으로 늘어났다"면서 "중부지방의 집중호우가 계속돼 차량 통제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잠수교는 다리 밑 한강 수위가 6.2미터를 넘으면 차량을 통제하고, 6.5미터부터는 도로에 물이 차는데 오전 10시 20분 기준 한강 수위는 6.5미터를 기록했습니다.

고재민 기자 (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3584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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