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17년간 이어져온 '전사 헌혈캠페인' 진행

조성신 2022. 6. 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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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2006년부터 17년째 이어오고 있는 '2022 대우건설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

30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난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하며, 많은 임직원들은 지난 29일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를 통해 직접 참여했다. 헌혈버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헌혈증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한 가운데 회사차원에서 헌혈 문화 확산을 선도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라며 "헌혈 캠페인이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과 더불어 대우건설의 대표 CSR활동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헌혈캠페인 외에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희망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올 하반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헌 옷 나눔, 장학금 기부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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