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전사 헌혈캠페인 실시..2006년부터 17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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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부족한 국내 혈액 수급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본사와 국내 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2 대우건설 헌혈캠페인'을 다음달 1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으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한 가운데 헌혈 문화 확산을 선도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헌혈 캠페인이 '희망의 집 고치기'와 더불어 회사의 대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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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대우건설은 부족한 국내 혈액 수급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본사와 국내 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2 대우건설 헌혈캠페인’을 다음달 1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 29일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를 통해 진행됐다. 헌혈버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지난 27일부터 헌혈증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6년부터 17년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으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한 가운데 헌혈 문화 확산을 선도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헌혈 캠페인이 ‘희망의 집 고치기’와 더불어 회사의 대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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