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전사 헌혈캠페인 실시..2006년부터 17년째

2022. 6. 30.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우건설은 부족한 국내 혈액 수급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본사와 국내 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2 대우건설 헌혈캠페인'을 다음달 1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으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한 가운데 헌혈 문화 확산을 선도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헌혈 캠페인이 '희망의 집 고치기'와 더불어 회사의 대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 직원이 헌혈버스에서 헌혈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대우건설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대우건설은 부족한 국내 혈액 수급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본사와 국내 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2 대우건설 헌혈캠페인’을 다음달 1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 29일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를 통해 진행됐다. 헌혈버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지난 27일부터 헌혈증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6년부터 17년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으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한 가운데 헌혈 문화 확산을 선도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헌혈 캠페인이 ‘희망의 집 고치기’와 더불어 회사의 대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hkim@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