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수신금리 최대 0.6%p 인상

이재용 2022. 6. 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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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은 '사이다뱅크'의 일부 수신상품의 금리를 0.28%p~0.6%p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초단기 안전자산 선호로 파킹통장과 고금리 정기예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수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며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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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예금(파킹통장) 2.2%,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 3.53%

[아이뉴스24 이재용 기자] SBI저축은행은 '사이다뱅크'의 일부 수신상품의 금리를 0.28%p~0.6%p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수신 금리 최대 0.6%p 인상 관련 이미지 [사진=SBI저축은행]

이번 금리 인상은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보통예금(파킹통장),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 상품이 대상이다.

이를 통해 보통예금(파킹통장)은 0.6%p 인상된 2.2%이며,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은 0.28%p 인상된 3.53%로 변경된다. 특히 보통예금(파킹통장)의 경우 1억원까지 2.2%의 금리가 적용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초단기 안전자산 선호로 파킹통장과 고금리 정기예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수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며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재용 기자(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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