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판문점 일반견학 7월12일에 재개

서재준 기자 2022. 6. 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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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 1월부터 잠정 중단됐던 판문점 일반견학을 7월 12일부터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일반견학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일 1회, 최대 40명을 대상으로 주 4회 진행할 예정이다.

1일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견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지난 1월 잠정 중단으로 견학이 취소됐던 사람들은 개별 의사를 확인해 우선적으로 견학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라고 통일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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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회, 매일 1회 진행..온라인으로 신청
판문점 자료사진. 2018.4.27/뉴스1 © News1 한국공동사진기자단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통일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 1월부터 잠정 중단됐던 판문점 일반견학을 7월 12일부터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일반견학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일 1회, 최대 40명을 대상으로 주 4회 진행할 예정이다.

1일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견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지난 1월 잠정 중단으로 견학이 취소됐던 사람들은 개별 의사를 확인해 우선적으로 견학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라고 통일부는 밝혔다.

통일부는 "유엔군사령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견학 규모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seojiba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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