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9일 506명 확진..이번주 들어 감소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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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주춤하는 모양새다.
인천시는 수요일이었던 지난 29일 50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108만3459명으로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 확진자 수는 이번주 들어 감소세가 멈췄다.
지난주 월요일(20일)부터 일요일(26)일까지 확진자 수를 보면 '481-404-372-355-334-372-205명'으로 하루 평균 312.7명(총 2189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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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주춤하는 모양새다.
인천시는 수요일이었던 지난 29일 50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108만3459명으로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30일 이후 29일만에 600명대를 기록했던 전날(28일) 617명보다 111명 적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 372명에 비해서는 134명 많은 수치다.
인천 확진자 수는 이번주 들어 감소세가 멈췄다. 지난주 월요일(20일)부터 일요일(26)일까지 확진자 수를 보면 ‘481-404-372-355-334-372-205명’으로 하루 평균 312.7명(총 2189명)이었다.
그러나 이번주에는 월요일 502명, 화요일 617명, 수요일 505명으로 하루 평균 541명(총 1624명)을 기록, 지난주에 비해 하루 평균 228.6명 많다.
신규 확진자 중 474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32명은 해외유입이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재택치료자는 일반관리군 2815명, 집중관리군 57명 등 2872명이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0%, 준중환자병상 4.3%, 일반병상 1.4%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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