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밥좋아' 박명수 "치킨집 운영, 직접 닭도 튀겼다"

김소연 2022. 6. 30.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송인 박명수가 20년 전 치킨집을 운영하던 시절을 회상한다.

오는 7월 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에서는 경기 김포의 6미를 찾아간다.

20년여 년 전 치킨 사업과 모델 활동까지 병행했던 박명수는 곧바로 닭 울음소리를 내며 멤버들의 기대에 응했다.

김포에서도 이어지는 박명수와 치킨의 특별한 인연은 7월 2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밥좋아' 김포 편에서 만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송인 박명수가 20년 전 치킨집을 운영하던 시절을 회상한다.

오는 7월 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에서는 경기 김포의 6미를 찾아간다.

이날 촬영할 6개 맛집 중 '전국 5대 치킨'으로 유명한 맛집이 포함되자 멤버들은 일제히 박명수를 쳐다봤다. 노사연은 "치킨은 박명수한테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고 운을 떼고, 김종민은 박명수를 보며 "닭 머리를 닮았다"는 묘한 말을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20년여 년 전 치킨 사업과 모델 활동까지 병행했던 박명수는 곧바로 닭 울음소리를 내며 멤버들의 기대에 응했다.

박명수는 "내가 직접 닭도 튀겼다. 정말 쉽지 않았다"며 "별의별 일이 많았다. 우는 사람, 싸우는 사람, 왜 병아리로 치킨을 만들었냐는 사람, 간장치킨 보고 다 탔다는 사람" 등 수 많은 손님들을 겪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박명수는 또 치킨을 먹고 잠시 생각에 잠긴 뒤 포크를 식탁에 놓으며 감탄을 연발했다. 박명수는 "가족이 행복해지는 맛이다. 한 마리를 시켜놓아도 서로 기분이 좋아진다"며 치킨 전문가로서 진심 가득한 평가를 쏟아냈다.

김포에서도 이어지는 박명수와 치킨의 특별한 인연은 7월 2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밥좋아' 김포 편에서 만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E채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