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LG에너지솔루션 2억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달 상장주식 총 40개사의 6억3914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이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예탁결제원에 등록해 처분을 제한한 것이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물량이 가장 많은 상장사는 흥아해운으로 2억1300만주에 달한다.
7월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 수량은 전월(3억425만주) 대비 110.1% 증가했고, 작년 동월(1억3835만주) 대비 362.0%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달 상장주식 총 40개사의 6억3914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이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예탁결제원에 등록해 처분을 제한한 것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은 7개사 5억2863만주, 코스닥시장은 33개사 1억1051만주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물량이 가장 많은 상장사는 흥아해운으로 2억1300만주에 달한다. 이어 LG에너지솔루션이 1억1950만주, 에스케이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1억791만주 순이다.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로는 흥아해운이 88.59%로 가장 많다. 이어 LG에너지솔루션이 81.84%, 에스케이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69.61%다.
7월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 수량은 전월(3억425만주) 대비 110.1% 증가했고, 작년 동월(1억3835만주) 대비 362.0% 증가했다.
kw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0억원 주고 유재석 영입하더니” 300만명 몰린 카카오 ‘실험’, 난리났네
- “왜 대들어” 연하남친 소주병으로 ‘퍽퍽’ 때린 20대女 판결은?
- [영상]“얼굴에 물 엄청 쏴” 걸그룹 분노, 워터밤 ‘물총테러’ 보니
- 남친 통화목록 속 20대女, “왜 통화했냐” 찾아온 40대女 흉기 살해
- EXID 하니, ‘10살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열애 인정
- 다비치 강민경, 65억 건물주 됐다…합정동 빌딩 매입
- '결혼지옥' 4년째 섹스리스 부부…아내가 거부하는 이유는?
- “치킨 배달비 5000원 아까워 직접 가는데” 포장도 이젠 돈 내라?
- 김건희 여사, 첫 외교 무대…옷깃마다 단 이 ‘배지’ 정체는?
- ‘라스’ 서동주 “유방암 투병, ‘엄마 서정희’ 머리 다 빠져 가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