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헨더슨 맨유 떠난다, 노팅엄 임대 메디컬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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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더슨이 노팅엄 임대 이적을 준비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6월 29일(이하 현지시간) "딘 헨더슨이 이번주 노팅엄 포레스트로 1년 임대 이적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9-2020시즌 임대 이적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돋보이는 모습으로 데 헤아의 강력한 경쟁자가 됐던 헨더슨은 지난 시즌 데 헤아에게 다시 자리를 내줬다.
맨유는 유소년팀 출신이자 미래의 주전 골키퍼로 여기는 헨더슨을 완전 이적으로 내보낼 수는 없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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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헨더슨이 노팅엄 임대 이적을 준비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6월 29일(이하 현지시간) "딘 헨더슨이 이번주 노팅엄 포레스트로 1년 임대 이적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만 25세 골키퍼 헨더슨은 지난 시즌 다비드 데 헤아에 밀려 벤치 신세를 면치 못했다. 지난 2019-2020시즌 임대 이적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돋보이는 모습으로 데 헤아의 강력한 경쟁자가 됐던 헨더슨은 지난 시즌 데 헤아에게 다시 자리를 내줬다.
맨유는 유소년팀 출신이자 미래의 주전 골키퍼로 여기는 헨더슨을 완전 이적으로 내보낼 수는 없는 입장이다. 출전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으로 임대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한 노팅엄 포레스트 이적에 근접했다. 이미 임대 이적은 합의됐고 메디컬 테스트와 공식 서명 단계만 남은 상태다.
헨더슨은 2022-2023시즌 전반기 활약으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재승선해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노린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2부)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허더즈필드 타운을 꺾고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다.(자료사진=딘 헨더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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