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유튜브 쇼츠 홍보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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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사진)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 '쇼츠(Shorts)'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대한상의에 따르면 대한상의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른바 '보.톡.스'(보도자료 토크박스) 콘텐츠를 쇼츠 형식으로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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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사진)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 ‘쇼츠(Shorts)’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대한상의에 따르면 대한상의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른바 ‘보.톡.스’(보도자료 토크박스) 콘텐츠를 쇼츠 형식으로 공개하고 있다. 쇼츠는 유튜브가 출시한 60초 이내의 짧은 동영상 서비스다. 15초 이내 동영상 중심의 앱 ‘틱톡’과 함께 최근 젊은 층에 인기를 얻고 있다. 젊은 세대들이 이해하기 쉽지 않은 딱딱한 내용의 보도자료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선 짧은 토크쇼나 웹드라마 같은 쇼츠 도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대한상의는 최태원 회장(SK그룹 회장)이 지난달 24일 ‘신기업가정신 선포식’에서 ‘꼰대력 테스트’를 소개하는 모습도 쇼츠 형식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2분 내 브리핑’과 ‘탄소중립 모의고사’, ‘ESG 밸런스 게임’ 등의 콘텐츠로 대한상의의 연구·조사 내용과 ESG 인식개선 활동도 소개했다.
황미정 대한상의 뉴미디어팀장은 "복잡한 조사연구 내용을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게 센스있게)으로 설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만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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