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 파킹통장·복리정기예금 금리 최대 0.6%p 인상

한유주 기자 2022. 6. 30.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I저축은행이 다음달 1일부터 자사 금융플랫폼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는 보통예금(파킹통장),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의 금리를 0.28~0.60%p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은 0.28%p 오른 연 3.53%로 조정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초단기 안전자산 선호로 파킹통장과 고금리 정기예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수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금리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I저축은행 제공/뉴스1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SBI저축은행이 다음달 1일부터 자사 금융플랫폼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는 보통예금(파킹통장),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의 금리를 0.28~0.60%p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보통예금(파킹통장) 금리는 0.60%p 인상된 연 2.20%로, 1억원까지 해당 금리가 적용된다.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은 0.28%p 오른 연 3.53%로 조정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초단기 안전자산 선호로 파킹통장과 고금리 정기예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수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금리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wh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