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곤 카이로보틱스 대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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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하드웨어 전문기업 카이로보틱스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전지부와 1000만원 후원 약정을 체결했다.
30일 카이로보틱스에 따르면 이번 후원 약정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전 장애가족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유지곤 대표는 "카이로보틱스는 장애인 노약자가 처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업의 이익을 공유할 것"이라며 "작은 기업이 실행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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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하드웨어 전문기업 카이로보틱스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전지부와 1000만원 후원 약정을 체결했다.
30일 카이로보틱스에 따르면 이번 후원 약정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전 장애가족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유지곤 대표는 “카이로보틱스는 장애인 노약자가 처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업의 이익을 공유할 것”이라며 “작은 기업이 실행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이로보틱스는 카이스트 IoT 하드웨어 창업기업으로 교통약자용 스마트 로봇체어 ‘로보휠’을 출시해 전동휠체어 시장 1위를 석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사회공헌 파트너사로 사회적기업 이지무브와 함께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사업 및 보조공학기기 첨단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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