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실시간 방송 광고 함께 판다..광고주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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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KT스카이라이프가 실시간 방송광고 상품을 통합해 판매하는 상품 'Live AD+(라이브 애드 플러스)'를 출시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 김훈배 전무는 "추후 HCN의 케이블TV까지 통합하여 최대 1,280만 가구로 광고 송출 가구 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광고주에게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IPTV 광고 집행할 수 있음과 동시에 TV 광고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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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디어 시너지로 .'Live AD+' 출시
광고주 입장에선 같은 금액으로 광고 범위 늘어나
"미디어 그룹과 시너지 활용해 TV 광고 시장에 활력"9 9월 HCN 통합해 1,280만 가구까지 커버리지 확대
KT와 KT스카이라이프가 실시간 방송광고 상품을 통합해 판매하는 상품 ‘Live AD+(라이브 애드 플러스)’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방송 광고주 입장에서는 가구로 광고를 송출할 수 있는 가구가 1,150만 가구로 확대됐다. 기존 올레 tv로만 송출하는 가구보다 49% 늘어난 것이다.
광고주는 기존상품과 동일한 광고비로 기존보다 더 많은 가구에 광고를 송출할 수 있게 돼 효율적으로 광고 집행을 할 수 있다.
‘Live AD+’는 KT그룹의 실시간 방송 광고 상품으로 100여 개 실시간 채널에서 방송되는 각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사이에 약 2분간 영상 광고를 송출하는 상품이다.
주요 특징으로 ▲광고주가 희망하는 맞춤형 타기팅 광고 송출 ▲완전시청한 건만 100% 과금 ▲다차원분석 통합분석 리포트 ▲실시간 모니터링 영상 제공 등이 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 김훈배 전무는 “추후 HCN의 케이블TV까지 통합하여 최대 1,280만 가구로 광고 송출 가구 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광고주에게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IPTV 광고 집행할 수 있음과 동시에 TV 광고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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