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샬리송, 토트넘행 소식에 눈물흘린 팬 위로.. 이적 구체화?

빈재욱 기자 2022. 6. 30.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에버튼 여성팬이 히샬리송의 토트넘 이적설에 눈물을 보였다.

에버튼의 한 여성팬은 30일(한국시각) 트위터에 "히샬리송이 토트넘으로 간다고 얘기했다"며 "게리 리네커가 떠날 때도 똑같이 울었다"고 전하며 아들과 울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에 히샬리송은 직접 "행복하게 지내"라는 답글을 달며 여성 팬을 위로했다.

히샬리송이 직접 댓글을 적은 것에 대해 에버튼 팬들은 이적이 현실화하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히샬리송이 30일(한국시각) 자신이 이적할 것 같다는 소식에 눈물짓는 팬을 직접 위로했다. /사진=로이터
한 에버튼 여성팬이 히샬리송의 토트넘 이적설에 눈물을 보였다. 이에 히샬리송은 직접 위로를 건넸다.

에버튼의 한 여성팬은 30일(한국시각) 트위터에 "히샬리송이 토트넘으로 간다고 얘기했다"며 "게리 리네커가 떠날 때도 똑같이 울었다"고 전하며 아들과 울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에 히샬리송은 직접 "행복하게 지내"라는 답글을 달며 여성 팬을 위로했다.

히샬리송이 직접 댓글을 적은 것에 대해 에버튼 팬들은 이적이 현실화하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실제로 최근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영입에 한층 가까워진 것으로 보도됐다. 히샬리송은 올시즌 리그 30경기에서 10골 5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히샬리송은 지난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전에도 선발로 나와 활약했다. 히샬리송은 전반 6분 득점을 올리며 브라질의 5-1 대승을 견인했다.

[머니S 주요뉴스]
토트넘전 나서는 '팀 K리그', 팀당 2명씩… 감독은 김상식
전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
세선 은메달 황선우 "박태환 넘었다는 표현은 맞지 않아"
'토트넘 계륵' 은돔벨레가 변했다?… 복귀 후 '폭풍훈련' 눈길
'4경기 연속골' 이승우, 벤투호 승선하나?… 스페인서도 관심
'괴짜' 그레인키, 팬의 공 집어던져… "재미있을 것 같아서"
BBC "더 용, 맨유 이적 임박"… 기본 이적료 882억원
맨유, 바르셀로나 더 용 영입 임박?… 이적료 1155억원
윤석민, 기아 군기 언급… "50일 전지훈련 중 100번 이상 집합"
'4년차 켈리' 첫 10승 선점 도전… 구창모와 선발 맞대결

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