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수영 황선우 선수에게 3000만원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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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097950)은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 은메달을 획득한 황선우(20·강원도청) 선수에게 포상금 3000만원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2021년 1월부터 황선우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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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 은메달을 획득한 황선우(20·강원도청) 선수에게 포상금 3000만원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2021년 1월부터 황선우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황선우의 은메달 획득은 지난 2011년 박태환의 자유형 400m 금메달 이후 11년 만의 첫 메달이며, 자유형 200m의 경우 2007년 박태환이 멜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후 15년 만의 쾌거이다.
이날 포상금 수여식에 참석한 황선우는 “대회 준비에 집중할 수 있게 여러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은 CJ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덕분에 좋은 성적과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늘 응원해 주고, 전지훈련이나 해외 시합에서 먹을 수 있는 한국 음식을 항상 챙겨주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앞으로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감사 인사와 소감을 전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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