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울산 신천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1천43억원에 수주

서미숙 2022. 6. 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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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울산시 북구 신천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공사는 신천동에 지하 2층, 지상 24층, 공동주택 352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것으로 도급공사비는 1천43억원이다.

반도건설은 올해 민간개발사업, 공공·민간공사와 도시정비사업, 복합건축물 개발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올해 상반기에 4천625억원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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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수주한 울산 북구 신천동 공동주택 단지 조감도 [반도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반도건설은 울산시 북구 신천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공사는 신천동에 지하 2층, 지상 24층, 공동주택 352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것으로 도급공사비는 1천43억원이다.

반도건설은 올해 민간개발사업, 공공·민간공사와 도시정비사업, 복합건축물 개발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올해 상반기에 4천625억원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반도건설은 또 신천동 214번지 일원의 주상복합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해 수주를 앞두고 있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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