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파킹통장 금리 인상..1억까지 연 2.2%

박광범 기자 2022. 6. 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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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이 7월1일부터 일부 수신상품 금리를 0.28%~0.6%P(포인트)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모바일 금융플랫폼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보통예금(파킹통장)과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 상품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초단기 안전자산 선호로 파킹통장과 고금리 정기예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수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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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이 7월1일부터 일부 수신상품 금리를 0.28%~0.6%P(포인트)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모바일 금융플랫폼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보통예금(파킹통장)과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 상품이다. 보통예금은 예치금액 1억원까지 연 2.2% 금리 혜택이 주어진다. 복리정기예금은 연 3.53%(만기 1년 이상) 금리가 적용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초단기 안전자산 선호로 파킹통장과 고금리 정기예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수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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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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