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초고속 인터넷 부문 8년 연속 1위

윤지원 기자 2022. 6. 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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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가 2022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초고속인터넷 부문 8년 연속, IPTV 부문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진환 SK브로드밴드 사장은 "이번 KS-SQI 2년 연속 단독 1위 선정은 사업자 관점이 아닌 고객 관점에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전사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에 대한 소통과 이해를 핵심키워드로 삼아, 새롭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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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부문은 4년 연속 1위
SK브로드밴드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초고속인터넷 부문 8년 연속, IPTV 부문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SKB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SK브로드밴드가 2022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초고속인터넷 부문 8년 연속, IPTV 부문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지표로 각 산업별로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신뢰성·전문성·이용편리성·사회적 가치 추구 등의 항목을 분석해 수치화했다. 국내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고객 만족도 지표로 평가 받는다.

특히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 인터넷과 IPTV 부문 모두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단독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성과에 대해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고객의 다양한 '페인 포인트'(불편함을 느끼는 부분)를 선제적으로 해결함으로써 고객 가치를 혁신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SK브로드밴드는 이용자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지속 출시하고 이용자 자문단도 9년째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안에 상담사와 통화 연결 없이 각종 문의·신청을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보이는 ARS 시스템'과 영상 매체를 활용한 '라이브(Live) 상담' 등을 도입할 계획도 밝혔다.

최진환 SK브로드밴드 사장은 "이번 KS-SQI 2년 연속 단독 1위 선정은 사업자 관점이 아닌 고객 관점에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전사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에 대한 소통과 이해를 핵심키워드로 삼아, 새롭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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