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022 전사 헌혈캠페인 실시

김순환 기자 2022. 6. 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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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부족한 국내 혈액 수급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본사와 국내 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2 대우건설 헌혈캠페인'을 27일부터 7월1일까지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를 통해 직접 참여가 가능했으며, 헌혈버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헌혈증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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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헌혈캠페인 : ‘2022 대우건설 헌혈캠페인’에 참여한 대우건설 직원이 회사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27일~7월1일 일주일간 헌혈버스 통한 직접 참여와 헌혈증 기부

대우건설은 부족한 국내 혈액 수급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본사와 국내 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2 대우건설 헌혈캠페인’을 27일부터 7월1일까지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를 통해 직접 참여가 가능했으며, 헌혈버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헌혈증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대우건설의 헌혈 캠페인은 2006년부터 17년째 전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대우건설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희망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헌 옷 나눔, 장학금 기부 등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 사회공헌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한 가운데 회사차원에서 헌혈 문화 확산을 선도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라며 "헌혈 캠페인이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과 더불어 대우건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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