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2022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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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9일 '2022 아이디어 공모전'의 제안발표회와 시상식을 온라인을 통해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의선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부문대표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고객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금융서비스와 상품개발에 적극 반영하고자 공모전을 열었다"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 기획과 상품개발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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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성원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9일 '2022 아이디어 공모전'의 제안발표회와 시상식을 온라인을 통해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고객 목소리를 반영한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지난 5월 16일부터 4주간 진행됐다. 100여건이 넘는 제안서가 접수됐으며, 1차 서류심사를 거친 본선 진출자 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제안발표회를 열었다.
또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 등 순서가 마련됐다. 미래에셋생명은 주제적합성과 효과성, 창의성, 실행가능성 등을 고려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장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사이버창구 애플리케이션(앱) 개선안을 제안한 장현주 씨의 '미래가 미래다'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소비자 관점에서 모바일 플랫폼 중심의 비대면 채널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아이디어를 제시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MZ세대 트렌드에 주목해 신상품 콘셉트를 제안한 박서현 씨의 '미니 보험을 활용한 MZ세대 라이프케어'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상금은 각각 300만원, 150만원이며, 장려상 수상자 3명에게는 각 상금 5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정의선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부문대표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고객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금융서비스와 상품개발에 적극 반영하고자 공모전을 열었다"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 기획과 상품개발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원 기자(oneny@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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