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2021 딜러 어워드'서 지난해 최고 실적 영업사원 시상
벤츠코리아는 지난 16일 개최한 딜러 어워드에서 지난해 최고 실적 견인한 우수 딜러십과 세일즈 및 서비스 부문 영업사원을 시상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의 딜러십’을 비롯한 3개 딜러십 부문을 포함해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 ‘최고의 일반수리팀’ 등 총 28개 부문에서 임직원 개인 또는 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자동차 산업이 전동화 및 디지털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최고의 EQ 전시장을 포함한 3개의 전기차 관련 시상 항목이 올해 새롭게 추가됐다.
판매 실적, 서비스, 고객 만족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달성한 ‘부산 북구 전시장’이 ‘올해의 딜러십’ 1위를 거머쥐었으며, ‘순천 전시장’과 ‘안성 전시장’이 그 뒤를 이었다.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에는 고양 전시장 구자훈, 천안 전시장 권장섭, 창원 전시장 김동우 컨설턴트가 선정됐으며, ‘최고의 AMG 세일즈 컨설턴트’와 ‘최고의 EQ 세일즈 컨설턴트’에는 강남 전시장 류양상 컨설턴트와 동탄 전시장 김진환 컨설턴트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포항 전시장과 부산 북구 서비스센터가 고객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으며 ‘최고의 CSI 쇼룸’과 ‘최고의 CSI 서비스센터’로 선정됐다. 이 밖에 ‘최고의 일반수리팀’에는 양재 서비스센터가, ‘최고의 사고 수리팀에’는 대구 서구 서비스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조명아 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부문 총괄 부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을 펼치며 헌신해 주신 11개 딜러사 5500여분의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고객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럭셔리 브랜드의 가치를 고객분들에게 전달하는 데에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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