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서 다음달 1~2일 전통·현대 아우른 공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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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다음달 1~2일 전통과 현대를 아우른 문화공연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2일에는 보강천 미루나무숲 일원에서 '청춘마이크' 공연을 선보인다.
충주중원문화재단과 증평군이 협업한 공연은 청년예술인들을 중심으로 대중클래식과 인디음악, 벌룬쇼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 5팀이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누리는 문화공연으로 일상의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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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다음달 1~2일 전통과 현대를 아우른 문화공연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1일 김득신문학관 야외무대에서 국악 탈 놀이극 '백두산 호랭이' 연극이 열린다.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인 연병환‧연병호 형제를 소재로 독립기념관에 갇힌 탈출기를 담았다. 국내 유일 탈 연희 전문예술단체인 극단 '꼭두광대' 작품이다.
2일에는 보강천 미루나무숲 일원에서 '청춘마이크' 공연을 선보인다.
충주중원문화재단과 증평군이 협업한 공연은 청년예술인들을 중심으로 대중클래식과 인디음악, 벌룬쇼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 5팀이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누리는 문화공연으로 일상의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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