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2022 철인 3종 하계 대회' 7월 14일 개막

생활경제부 2022. 6. 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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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자사 인기 IP인 ‘오버워치’,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아우르는 커뮤니티 e스포츠대회 ‘블리자드 철인 3종 하계 대회’를 7월 14~15일일 개최한다.


각 게임 종목을 대표하는 20명의 인플루언서가 팀을 이뤄 복합적으로 겨루는 대회이다. 대회의 총 상금 규모는 1억원.

‘하스스톤’ 종목에는 무뉴뉴, 포셔(이하 가다나순) 등 총 4명이 참여하며 경기는 총 2세트의 4대4 전장(1세트 타 종목 인플루언서, 2세트 하스스톤인플루언서)으로 진행된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선수로는 최근 스트리밍 플랫폼을 휩쓴 일명 ‘스타크래프트 붐’으로 본인의 실력을 증명한 룩삼, 얍얍, 플러리 등 총 8명이 참여한다. 경기는 투혼(1 대 1, 타 종목인플루언서), 헌터(2 대 2, 타종목 인플루언서), 서킷브레이커(1 대 1, 스타크래프트 인플루언서), 폴리포이드(1 대 1)의 순서로 진행된다.

‘오버워치’ 종목은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오버워치 2’로 치뤄질 예정으로, 류제홍등 4명의 전 오버워치 프로 선수 외에도 그간 뛰어난 실력을 선보여온 빅헤드, 치킨쿤 등 4명의 크리에이터가 선수로참여한다. 소전, 정커퀸과 같은 신규 영웅의 등장으로 어느때보다 볼거리가 늘어난 가운데, 보다 빠른 템포를 자랑하는 ‘오버워치 2’의 5 대5 PvP가 색다른 재미로 팬들을맞이한다.

블리자드 코리아에서 2020년 처음 선보인 철인 3종 대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국 플레이어들을 위한 커뮤니티 e스포츠 대회로 매년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으며 올해도 각 종목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상황 속에서도 안전에 만반을 기하기 위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을찾아간다.

경기는 하스스톤 공식 유튜브채널, 오버워치 공식 트위치 채널, 블리자드 공식아프리카 TV 방송국, 그리고 네이버 e스포츠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로 생중계된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커뮤니티 e스포츠 대회인 만큼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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